[제주] 이국적인 애월 노티드 도넛, 맛집 인정 (웨이팅 필수)

제주,애월 노티드 방문 리뷰 start!!!

 

제주도 방문 일정이 잡혀서 애월쪽에 노티드 도넛 방문했어요!! :)

 

도넛도 맛있고 바깥 풍경도 이국적이어서 좋았어요!!

 

---

매일 10:00~20:00

 

주차 : 건물 옆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있음.

        (저는 애월 카페 '봄날' 뒤쪽 유료 주차장 이용했어요.)

 

* 애월 카페 봄날 뒷편 주차장 요금 : 3,000원(기본 2시간)

 

---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위 사진처럼 해외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!!!
너무 예쁘고 정말 친구나 연인들끼리 방문해서 사진 찍으면 좋은 추억 많이 남기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!!

 

노티드 도넛은 10:00에 오픈하고 저는 9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10분 정도 기다리시고 계셨던 것 같아요,,

 

 

 

저는 레몬슈가, 라즈베리, 바닐라 크림 도넛을 주문했어요

 

=> 왼쪽 상단: 레몬슈가

     우측 상단: 라즈베리

     하단 세개: 바닐라크림

 

 

저는 단맛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에도 바닐라 크림 도넛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!!

 

라즈베리도 맛있었던것 같아요,,

(레몬슈가는 딱히 제 스퇄이 아니었던 건,, 안비밀,,,,,,,ㅎ)

 

특히 민초단들을 위한 민초도넛도 있었던 것 같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네여,,ㅠㅠㅠ

 

 

 

 

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이렇게 귀여운 곰돌이 얼음을 같이 넣어주더라구요,, ㅋㅋ큐ㅠㅠㅠㅠ    이런 것만 봐도 노티드 도넛이 왜 인기가 많은 줄 알것같아여,,ㅎㅎ

이렇게 가게 외부 뿐만아니라 가게 내부에도 자리가 있으니 일찍 오셔서 자리 맡고 여유를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,, :)

 

애월점 노티드 도넛은 풍경도 풍경이지만, 도넛이 너무 맛있었어요!!
다만 도넛 가격이 약간 사악하지만,, 뷰값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걸 강력 추천 드립니다 !!

근처 다른 가볼만한 곳도 많이 있으니 애월쪽 방문하실 계획 있으시다면 가보세여 :)
(근처에 애월 핫한 곳이 다 몰려있어서 차로 주차하시고 이동하시면 편하실거에요!!)